▲ 이명숙 성지기업 대표, 해운대구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
[뉴스서치] 이명숙 성지기업 대표가 최근 해운대구에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향토기업인 성지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륜전기오토바이, 사륜 전기운반차 등 전기차를 생산한다
이명숙 대표는 지역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건실한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 대상’ 경제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부산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대표는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해운대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명숙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해운대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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