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강재원팜스87”호떡 12,000개 기탁 |
[뉴스서치] 지난 25일 강재원팜스87은 영광군 사회복지시설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호떡 12,000개(9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염산면 출신인 강재원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2015년도에 강재원팜스87를 설립 후 퓨전국악 예술인으로서 연출․행사기획․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한편 주변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강대표가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취약계층 아동과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NGO 단체로,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청소년 장학금, 물품, 생활비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재원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강재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범적인 기부가 우리 군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영광! 따뜻한 영광! 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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