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의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와 ‘현무암교’ 사이에 ‘동주황벽 전망쉼터’가 있다.
‘동주황벽 전망쉼터’에서는 강 건너편 절벽이 황토빛으로 보이는데 원래 아래쪽은 검은색, 위쪽은 황토색과 암갈색을 띠고 있지만 주상절리 벽은 햇빛을 받으면 황토빛으로 물들기 때문에 ‘황벽’이라 하였다 한다.
그리고 ‘동주’는 철원의 옛 명칭이어서 합하여 ‘동주황벽“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동주황벽 전망쉼터‘의 반대편 한탄강변에는 제법 굵은 줄기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18일 오후 필자가 동주황벽 전망쉼터에서 촬영한 건너편 폭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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