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영도구, ｢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
[뉴스서치]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구성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단으로 활동 중인 정승호 강사를 초청하여‘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주요 개념 및 분야별 사례 분석,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 제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조직문화의 중요성 및 소극행정 극복 방안 등의 주요 내용을 영상매체 및 심리학 적용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여 청강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기대치가 높은 요즘, 불합리한 관행과 규제를 개선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고, 공익적 목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구성원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일상적 실천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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