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스틸(주) 최숙현 대표, 부산 사상구 고향사랑기부 동참 |
[뉴스서치]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 신한스틸(주) 최숙현 대표가 1인당 연간 기부액 최고 한도인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숙현 대표는 “1980년 신한철재로 시작 한 신한스틸의 기반이 된 사상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늘 애정을 가지고 사상구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스틸(주)는 특수강 유통 및 가공업체로 순환골재 생산방법 특허권과 도로용 순환골재 생산 신기술인증 등 다양한 보유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최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철강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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