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바이오 새싹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제약·바이오 분야 새싹기업을 육성 지원해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으로 신약개발, 바이오의약품, 의약소재개발, 제제기술개발, 체외진단의료기기, 의약재창출 등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연간 3,500만원의 기업지원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함으로써 새싹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와 경과원 기업SOS상담센터 프로보노 연계를 통한 경영일반, 인증, 수출/판로 특허, 법률 및 인사/노무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경과원 바이오센터 내 연구공간·사무공간과 연구기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새싹기업이 연구개발에 집중해 성과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전자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한 뒤 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치권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연구비와 연구공간 이외에도 내·외부 전문가 컨설팅, 첨단연구장비 사용, 연구서비스 지원 등 공공과 민간의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이 세계적 스타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