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전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체계적인 오염물질 관리 운영 비법과 정보,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아㈜와 협력해 진행한다.
체험전은 크게 ‘대기오염 분야’, ‘수질오염 분야’, ‘측정기기 분야’로 구성했으며 사업장 안전관리와 보안 등의 문제로 첨단환경 기술을 체험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나, 영세사업장 환경 관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험전 일정은 이천 SK하이닉스㈜ 5월 26일 화성 삼성전자㈜ 6월 21일 화성 기아㈜ 7월 19일 등 총 6회다.
모든 체험전 참여 인원은 코로나19 및 안전을 고려해 20여명으로 제한한다.
임양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체험전이 저탄소 그린뉴딜에 따라 발전된 환경오염 방지 기술을 널리 보급하고 관련 산업발전 도모,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규모 영세사업장은 환경오염 방지시설 관리능력을 향상해 지역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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