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열무절이기 등 본격적인 김치만들기에 앞서 준비작업을 마쳤고 오후에는 속 재료와 버무리는 작업을 새마을부녀회와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등이 함께 참여해 실시했다.
이날 만들어진 계절김치 190통가량은 코로나19로 집에서만 머무르고 계신 관내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
또한, 흥선동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나눠주는 행사를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등의 자원봉사자가 이웃을 위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했다.
정미자 흥선동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이 더 어려워진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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