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을 근거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작가 5명이 제작한 5가지 분야의 작품 20여점으로 구성될 이번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 2층 PH-X에서 5월 한 달간 전곡선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전시는 ‘주상절리’를 주제로 ‘테라코타’, ‘믹스드 미디어’, ‘서예’, ‘서각’, ‘키네틱아트’의 5가지 분야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작품세계 안에서 ‘주상절리’를 표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를 공동주최할 협의체는 경기 북부 지역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연천과 동두천 등지에서 꾸준히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전곡선사박물관에서의 전시는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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