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자유관람으로 개방된 ‘평택꽃나들이’장에 4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만개된 튤립과 유채는 오는 5월8일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농업생태원 내 ‘평택꽃나들이’장은 지난해와 달리 진입로와 분수광장에 디자인 화분, 애벌레 터널 내 봄꽃으로 장식되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 나비와 곤충, 다람쥐, 토끼, 공작과 앵무새 등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시설들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쉼터의 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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