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 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 업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징수·체납처분, 과태료 관리 등 업무 전반에 대한 흐름과 전산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및 신규발령자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전산시스템 활용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전문성을 제고해 세수확충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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