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오는 10월27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기수마다 8주씩 진행된다.
매주 화·목요일은 무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참여자의 개인 공간에서 운동처방사의 동작을 따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금요일은 보건소를 방문해 영양 상담 및 체지방 검사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체중과 체지방 감소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운동 교실을 통해 비대면 운동처방, 영양상담, 체중감량 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체중감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기수별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단원보건소에 전화로 1차 접수 후, 2차로 운동처방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운동습관을 형성해 비만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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