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추진한 청렴시책의 일환이었던 ‘욕심은 버려보개, 양심은 챙겨보개’의 청렴구호가 새겨진 화분을 재사용했다.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할 뿐아니라 면직원들의 청렴을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작은꽃이 하나하나 피어나 꽃밭을 이루듯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보개면 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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