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의정부의 관광명소를 알차게 구경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으로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직동공원 숲해설을 신규코스로 추가해 아름다운 의정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컬링경기장과 미술도서관 등을 시티투어 코스로 지속 운영하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의정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울리다 의정부 시티투어’는 매주 목·토요일 총 20회 운영하며 로망스투어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후 1인당 15,000원의 이용요금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의정부 시티투어는 의정부의 주요 장소 및 시설을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여러 부서와 유관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추진된다”며 “의정부의 숨은 명소를 알리기 위해 시티투어를 비롯한 관광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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