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외공연으로 인디 밴드 중에서도 씨티팝, 블루스, 포크 3가지 장르에서 그들만의 확실한 색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오는 5월 7일 열리는 첫 공연은 팝, 스무드 재즈, 펑크 등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시티팝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레트로 장인’ 이라 불리는 녹두와 몽환적인 보이스의 유키카의 콜라보 무대로 오후 7시부터 약 90분간 펼쳐진다.
이어 5월 21일에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데이브레이크가 화성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들었다 놨다’ 등 공감 가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6월 11일 세 번째 시리즈는 김목경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별히 중장년을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는 행복 블루스를 노래하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한국 블루스의 거장 김목경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인디 무대를 선보인다.
생소할 수 있는 장르인 블루스를 유쾌하게 풀어내 장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뮤직스테이’ 시리즈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사전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SNS에서 공연정보 및 티켓오픈 일정 등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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