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4명은 중앙로 314, 중앙로 322 구간을 예찰해 배수로 시설 및 정비 현황을 확인하고 배수구 주변의 나뭇잎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율방재단은 최일선 자연재해대비 현장 대응조직으로서 평소 재난 위험지역과 안전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단체이다.
방영석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다가올 재해에 대비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찰 작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취약지역 점검에 나서준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중앙동 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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