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1동 지정기탁금 특화사업인“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진행 중으로 저소득 노인 가구에 관절 및 한방파스를 지원해 고령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드리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의 가정방문과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적 돌봄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이성순 민간위원장은“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은 우리 동 특화사업 중 지난 해 어르신들께서 가장 선호하셨던 사업으로 지난해에 40가구를 지원했던 것에서 올해는 총 80가구로 규모를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사회 내 약국과 연계해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20가구에게 관절 및 한방파스 1묶음을 저렴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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