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미애 동장, 이해상 회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고주내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12개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메리골드 3,200본과 함께 페츄니아 400본, 베고니아 300본, 구절초 등을 삼숭-만송 간 도시계획도로 도로변에 정성스럽게 식재했다.
이해상 회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으로 회복돼 가는 시기에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모여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기쁘다”며 “이른 아침부터 귀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송미애 동장은 “형형색색의 꽃이 심어진 도로를 지나는 모든 분의 얼굴에 활짝 웃음 짓는 일들이 가득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체 간 화합하고 함께 고민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주2동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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