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망원인의 1/5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당뇨병은 약물 복용과 함께 식사 및 운동 관리를 병행해야 하는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동두천시 보건소는 12주간 사용할 혈당측정기와 의료소모품을 지원하고 사전·중간·사후 건강측정 및 개인 맞춤형 상담으로 대상자의 당뇨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만보기 앱을 통해 12주간 64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소정의 성공 증정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3개월간 혈당수치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질환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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