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노동 안전지킴이와 담당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안전모 착용 등 산업재해 예방 생활화 홍보물 배부 및 안전사고 예방 물품 전달을 했다.
이승조 기업지원과장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며 “파주시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한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주시는 노동 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점검 활동 및 산업재해예방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