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하는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2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행사이며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을 방문해 다양한 만들기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내부축제 ‘놀뽐놀이터’는 가죽필통만들기 비즈팔찌만들기 에코백꾸미기 봄을 찾기 서정이를 이겨라 금연캠페인 먹거리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문화, 여가 생활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최중호 관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내부축제 등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는데,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많은 시기인 만큼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 소속단원인 라온고 1학년 김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대면축제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이번 축제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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