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의 날’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의 주도로 운영한다.
시민전문강사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일반 시민이 자신이 계획한 강좌의 강사가 되어 오이도 유적을 활용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5,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박물관의 어린이체험실, 야외공간, 로비, 교육실 및 공원의 교육움집 등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신석기 인형극·마술 등의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체험의 날’ 행사는 오이도 유적을 방문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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