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은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나가는 취지에 따라 2007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 20쌍에게 부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부부의 웨딩사진을 활용한 아크릴 무드등과 부부 커플 머그컵을 제작해 전달했다.
부부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가족 부부는 “부부만을 위한 선물을 받으니 우리 둘만의 추억여행을 떠난 것 같아 즐거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부부의 날 행사에 참여한 부부가 배우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부부의 날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가족 부부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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