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 4개소에 대해 이물질 제거 후 관리기로 모래를 뒤집어 모래의 탄성을 회복시키고 고온스팀으로 모래 속 세균 및 기생충 등을 소독했다.
소독 후에는 시험분석기관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고 시험성적서를 검토해 소독이 제대로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 소독은 영유아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봄, 가을 연2회 모래소독을 시행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결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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