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농촌 현장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으로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적기에 마늘종을 제거할 경우 제거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17%의 수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할 수 없어 시기에 맞는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는 수확량 감소로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들에게 응원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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