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2일 강원도 평창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제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목장체험, 루지체험, 공룡해양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박영혜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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