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장애인 가족을 양육, 보호하는 보호자들이 환경 특성상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6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장애 바로알기 및 스트레스 완화로 구성했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보호자의 심리 안정 및 전문적 역량강화를 위한 보조기기 바로알기, 건강관리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보호자는 누구나 6월 6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장애인 가족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