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가족 인생샷’프로그램은 별내동에 소재한 셀닷협동조합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관내 다문화가족 110여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가족사진을 찍을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셀닷협동조합 황인성 이사장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지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남양주시가족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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