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전곡읍맞춤형복지팀, 연천군드림스타트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4개의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연계방법에 관해 검토했다.
특히 지적장애가 있는 부부중심가구의 경제적 도움과 만성질환이 있는 중장년 가구에 대한 지원방법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전곡읍 맞춤형복지팀은 각 기관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기가구가 처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지원하며 합동모니터링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지역주민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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