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점검은 읍 직원들과 마을 이장들이 한 조를 이뤄 담당하고 있는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점검을 통해 오염되거나 훼손된 기를 파악하고 게양대 파손 여부와 게양 위치도 같이 확인할 예정이다.
구정서 읍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과 마을이 함께하는 국기 관리를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국기 게양대를 점검해 깨끗한 깃발이 휘날릴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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