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금은 모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정에 화재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피해 가구에 힘이 되기 위해 동창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모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용문중37회, 용문고33회 동창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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