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조정아 부시장, 거점소독장소 방문

오보균 기자 / 기사승인 : 2022-05-31 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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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 및 격려
▲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 거점소독장소 방문
[뉴스써치]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은 지난 5월 26일 강원 홍천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관련 가남읍에 운영 중인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해 근무자의 근무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 여주시 부시장은 현재 ASF 차단방역 추진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여주시 ASF 차단방역을 위해 양돈농가와 합심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전파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그간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농장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양돈농가에 강화된 방역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도비 10억을 확보, 현재 관내 중 90% 농가에서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아울러 여주시는 홍천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해 관내 농장 역학관련 1농가 및 도축장 역학관련 66농가 이동제한명령을 시행했고 27일부터 관내 양돈농가에 대해 농장주변 및 축사 내외부를 매일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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