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아동행복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가정을 방문해 양육환경을 조사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아동학대 의심 정황이 있는 경우 학대신고 조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총 8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가정방문을 진행했다.
담당자는 아동의 건강과 발육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부모들과 양육 관련 면담을 진행해 복지사항을 확인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침에 따라 조사를 철저히 진행해 각 가정에 알맞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대 위험에 노출된 아동의 보호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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