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올해는 자격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부천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만19세 이상 시민뿐 아니라, 부천시 소재의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는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14일까지며 제출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 기사 과제이다.
제출방법은 부천시청 3층 홍보담당관 편집기획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서류전형을 원칙으로 하며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7일 부천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복사골부천 시민기자’는 시정소식지 ‘복사골부천’ 신문 제작과 부천시 정책포털 ‘생생부천’에 참여, 생활주변의 미담사례 또는 지역주민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취재하게 된다.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시민기자에게는 부천시장 표창장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기자 공개모집은 4년 만에 진행하는 것으로 글쓰기에 진심이면서 부천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부천시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줄 시민기자에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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