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낙동강 삼각주의 모래섬, 철새, 낙조 등을 한눈에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미산 전망대’이다.
낙동강 다대포 해수욕장과 고우니 생태산책로 등을 지난 후 아미산 노을마루길의 경사가 급한 나무데크길을 오르다 보면 ‘몰운대성당’ 바로 옆에 ‘아미산 전망대’가 있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보는 일몰의 아름다움은 특히 유명하여 노을에 휩싸인 낙동강 하구의 풍경은 황홀하다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할 것이다.
사진은 지난 5월 6일 오후 필자가 아미산 전망대에서 촬영한 낙동강 삼각주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