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다가 오랜만에 개최된 회의로 14개 단체 30여명 회원들이 참여해 양성평등기금 사업 추진 방향, 경기도 여성대회 기념식,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평화의 소녀상 환경정비 등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유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경기 침체가 지속되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여성단체가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모처럼 각 단체 회원들이 모여 굉장히 기쁜 날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봉사활동 등 2022년에 계획한 여성단체협의회 일정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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