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상수출상담 지역은 중국 ‘광저우’와 ‘션양’이며 총 8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은 9월 20일과 9월 22일 양일간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전에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치게 되며 선정된 기업은 해당 지역 바이어 발굴 및 1:1 화상상담, 통역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조건은 안산시에 본사가 소재하고 있거나 등록된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지비즈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공고를 확인 후, 오는 6월 24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이번 중국 화상수출상담회가 기술경쟁력을 갖춘 안산시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과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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