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예총이 주최하고 문인협회 동두천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 110명, 일반인 16명이 참여했으며 종이컵, 친구, 바이러스, 평화, 부모 등 주어진 시제에 맞춰 각자의 글솜씨를 뽐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좀 더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일장 결과는 보름간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될 예정으로 시상식은 7월 중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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