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안정된 주거와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아동 신체·정서적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비공개로 운영된다.
구는 전용면적 132.09㎡ 공동주택을 매입해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신청은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할 재정 능력과 인력을 갖춘 전국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으로서 공고일 기준 법인정관에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할 목적 등이 명시된 법인이면 가능하다.
이번 공고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법인 모집을 재공고하는 사항으로 신청자격을 전국 법인으로 확대했다.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 해마다 아동학대 신고가 늘어나는 만큼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할 쉼터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쉼터 전문적인 운영으로 피해아동 안전과 건강이 보장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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