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파랑새봉사단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전기장판은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배 파랑새봉사단 회장은 “올해도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파랑새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 봉사단에서는 매해 겨울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및 전기장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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