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주인을 기다리는 다육이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5 13:03:39
  • -
  • +
  • 인쇄


손님을 찾고 있는 다육이. 목동 파리공원 근처에서다육식물을 포함한 봄 꽃을 팔고 있다.  
손님을 찾고 있는 다육이. 목동 파리공원 근처에서다육식물을 포함한 봄 꽃을 팔고 있다.


[뉴스써치] 봄기운이 완연하다.


매서웠던 지난 겨울의 기록적인 추위도 시간의 흐름을 막지는 못한다.


계속 될 것 같았던 동장군도 어느덧 물러나 따스한 바람이 잠들었던 새싹을 깨운다.


사진은 14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 옆에서 빨갛고 노란 다육이가 자신을 키워 줄 주인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