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양지바른 곳에 핀 개나리의 모습이다.
개나리 나무는 높이 3m 내외이고 가지는 여러 개가 나오며 줄기 끝 부분이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가지는 녹색을 띠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잎은 마주나고 길이는 3~12cm의 달걀형 모양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보통 4월에 잎겨드랑이에 1~3개씩 핀다.
활엽 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주로 산기슭의 양지에 자란다.
사진은 19일 과천의 한 야산에 핀 개나리의 모습이다. 최근 계속된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예년보다 일찍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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