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발원하여 북평동을 거쳐 동해로 연결되는 “전천(箭川)’은 동해시 구호동, 송정동에서 동해 바다로 합류한다.
해파랑길 33코스는 ‘전천’에 조성된 하천 산책로를 통과하게 되는데, 전천 산책로는 동해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산책로로 많은 사람들이 전천 산책로 및 천변 공원을 이용하고 있다.
‘전천’이 바다로 합류하는 지점은 1979년 동해항이 개항되기 전에는 명사십리 백사장으로 유명한 해수욕장이었다고 한다.
‘전천’ 하류에는 무릉계곡에서 흘러오는 물에서 사는 고기들이 제법 있어 이를 잡는 고깃배가 전천(箭川)에 천변에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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