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깃대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섬들
팔영산 정상 깃대봉에서 남쪽 방향으로 고흥반도 동남쪽 다도해 바다와 섬들이 펼쳐져 있다. 약간 안개가 끼어 다도해에 흩뿌려진 섬들이 몽환적으로 보인다.
산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안개 낀 바다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는 섬들…
필자가 과거 감명깊게 읽은 임철우 작가의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가 떠오르는 순간이다.
사진은 지난 5월 30일 오후 필자가 팔영산 정상 깃대봉에서 촬영한 남쪽방향 고흥반도 다도해 섬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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