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서쪽해안과 짜장면 골목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3 2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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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서쪽해안과 짜장면 골목의 모습
마라도 서쪽해안과 짜장면 골목의 모습


[뉴스써치] 마라도 서쪽해안과 짜장면 골목의 모습


제주도 본섬에서 마라도 가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항구는 모슬포남항 운진항과 송악포구 2곳이다.


송악포구에서는 마라도 북쪽 살레덕선착장까지 여객선이 왕복하며, 모슬포남항 운진항에서는 마라도 서쪽 자리덕선착장까지 여객선이 왕복한다.


자리덕선착장을 통해 마라도로 들어갈 경우 서쪽해안을 접하게 되며 조금 걸어가면 짜장면으로 유명한 음식점과 카페 등이 연이어 있는 골목길을 만나게 된다.


마라도는 화산활동으로 생긴 현무암 기반의 섬이라는 사실을 서쪽해안에 널려져 있는 현무암으로 구성된 검은 바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4일 오후 필자가 촬영한 마라도 서쪽 현무암해안과 짜장면 골목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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