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바다와 갈매기들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9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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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써치]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장봉도까지는 여객선이 운행되는데 약 40분 정도 걸린다.


장봉도 가는 여객선을 타고 가다 보면 수 많은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달라고 몰려든다. 많은 관광객들이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다 보니 갈매기들도 의례 새우깡을 달라고 몰려드는 것이다.


여객선이 지나간 바다에는 하얀 물결이 흰색 꼬리를 형성하면서 뒤따른다.


사진은 지난 9월 25일 오전 필자가 장봉도 가는 여객선에서 촬영한 서해 바다와 갈매기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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