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 동해안 최북단 어항인 ‘대진항’이 있다. 대진항 인근 바다는 문어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동해안 최북단 어항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어선이 많다.
대진항 포구에서는 인근 바다에서 잡은 문어를 바로 삶아서 파는 것으로 유명한데,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론 대진항 문어는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사진은 지난 2월 27일 오전 필자가 촬영한 대진항 포구에서 삶은 문어를 팔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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