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부산 중구 광복동에는 부산의 명소 ‘용두산공원’이 있다. 부산 번화가인 남포동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바로 ‘용두산공원’이 있다. 남포동에서 ‘용두산공원’에 올라가는 에스켈레이터도 있어 연세가 많으신 관광객들도 용두산공원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해 놓았다.
‘용두산공원’에는 옛 부산타워를 리뉴얼한 다이아몬드타워, 대형 꽃시계, 종각,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백산 안희제 흉상 등이 있다. 또한 1951년부터 1955년까지는 해병대사령부가 용두산공원에 있었는데 이를 기념하는 비가 용두산공원에 남아 있다.
다이아몬드타워가 위치한 용두산 최정상부에는 과거 ‘용두산신사’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1945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용두산공원’은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서 부산 시내가 한눈에 조망되는 부산에서 손꼽히는 조망명소 중 한 곳이다.
사진은 지난 3월 6일 오전 필자가 촬영한 부산 용두산공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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