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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 |
[뉴스서치] 경기도가 오는 27일까지 ‘2026년 경기도 성평등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올해 공모는 경기도가 신설한 ‘여성가족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총 6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금은 여성과 가족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재정 기반으로, 성평등 관련 민간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활용된다.
지난해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교육과 체험학습을 하는 도란도란마을학교의 ‘이음 성장학교’, 돌봄 노동자의 치유 글쓰기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함께 크는 여성울림의 ‘여성, 돌봄을 쓰다’ 등 34개 사업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정공모 분야는 ▲가족친화 사회문화 조성 ▲성별기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여성사회참여 역량강화와 기반 확대 ▲성평등 사회환경 조성 등 4가지이며, 자유공모 분야는 단체가 직접 기획한 창의적인 성평등 관련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한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민간단체다.
선정된 사업에는 단체별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보조금 신청액의 5%를 자부담해야 한다. 또한, 사업 수행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행보증보험 가입이 필수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중 발표될 예정이다.
박연경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공모는 여성가족기금을 통해 민간이 직접 성평등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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