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

이희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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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선거경비체제 돌입, 선거치안 확보에 총력
▲ 전남경찰청,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

[뉴스서치] 전남경찰청(치안감 고범석)은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경비 활동을 위해 5월 21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경비 업무를 시작했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개표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 대비 체제를 유지하며, ▵유세장 질서유지 ▵후보자 및 주요인사 신변보호 ▵투표함 호송 ▵투·개표소 경비 등 선거와 관련된 모든 경비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대응한다.

전남경찰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부터 선거당일 오전까지 ‘경계강화’를 발령해 전 경찰관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사전투표기간인 5월 29일과 30일에는 병호비상으로 경계수위를 높여 경비 태세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선거 당일인 6월 3일에는 개표 완료 시까지 경찰비상 최고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이 기간에는 전 경찰관의 연가가 중지되며,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안전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개소식에서 “경찰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후보자 신변보호와 투·개표소 경비에 만전을 기해 선거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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